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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8. 19.

수납장 수선하기 Repaired Cabinet

이 게시물은 건축과 큰 연관은 없지만, 어떤 물건을 다루면서 배울 수 있는 입체감 등 많은 것들이 도움이 될껏 같다는 생각에 올리게 되었다.
이번여름에 오래된 장을 새것처럼 만들기 위해 손질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이 장은 내가 태어나기도 전에 부모님께서 사용 하시던 것인데, 원목이다 보니, 겉부분이 상하기만 하고 속은 튼튼했기 때문에 왠지 버리기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겉부분을 사포로 사뿐히 문질러서 흉터가 있는 부분을 지우는 것이었다. 하는김에 제대로 하고 싶었기에, 나는 밖으로 가지고 나가서 바닥부분까지 열심히 사포질을 했다. 그 후에도 해결되지 않은 부분은 접착제를 바른 후 톱밥을 그 부분에 잘 매꿔 넣는 것으로 대신하였다.

위 사진 3장은 사포질을 한 후에 찍은 사진들이다. 사포질을 하기 전, 후 사진을 따로 찍어 올렸어야 했는데 안타까울 따름이다. 다음부터는 무엇을 고치거나 만들때, 단계별로 사진을 찍어 올릴 수 있도록 할 것이다.

This is not really related to any architecture, but I just wanted to share my learning experience through preforming task like this. I decided to fix my parent's old cabinet. It is made of wood, so only outside had a few scratches. Therefore, it was too good to throw away. I made my decision to take some time and repair it with sand paper and erase some scratches. If a scratch was too deep, I would use glue and sawdust to fill the scratch up. It ended up looking pretty decent with my work. I should have taken some pictures before I fixed it. From now on, I am going to do so whenever I am making or fixing something.

2010. 1. 10.

서양집 모형 만들기 Western House Model

바로 이전번에 블로그에 한옥 모델을 조립해서 올린 적이 있었다. 그 조립물들중에 집에 관한 것들이 몇개 더있는데 그중 가장 심플하면서도 의미있는 서양집을 해보았다. 한옥보다는 시간이 덜 걸렸으며, 믿기지 않지만, 1시간이 쪼금 더 걸려서 완성한 작품이다.

크기부터 시작해서 섬세한 것은 한옥에 비교될수 없지만, 나름대로의 디테일은 또 느껴지기도 한다. 어렸을때, 미국에 놀러가서 2달동안 지내본 적도 있고, 중학교때는 캐나다에서 1년동안 살아본적도 있지만, 이런 심플하면서도, 예쁜집은 보기가 드물었다. 대부분, 나무가 아닌 돌로 집을 지었기 때문이다. 건축가 조남호 씨가 전력하고 있는 목재 건축에 딱 들어맞는 모델인것 같기도 하다.

이 것이 내가 만든 서양식 집의 모델이다. 2번째 사진에서 볼수 있듯이 창가마다 난간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섬세한 면으로는 대단한 것 같다.
일정한 높이로 나란히 배치되어 있는 난간이 봤을때, 규칙적이면서도 왠지 전통적인 느낌을 주는 것이 좋았다.

또한 첫번째 사진에 있는 발코니는, 정말 마음에 든다. 목재의 색에 있어서 진한면이 있으면서도 밝은 면이 있어서, 진짜 존재하는 집을 사진 찍은 느낌이 들 정도이기 때문이다. 이 집의 창문의 위치를 보면, 썩 맘에 들지는 않는다. 왜냐하면 한쪽에만 집중적으로 큰 창문이 있을뿐, 2번째 사진에서 보이는 왼쪽면에는 쥐구멍만한 창문이 있기 때문이다. 태양빛을 잘 받지 못함으로서 집안의 분위기가 어두울 것으로 생각이 든다.

I really like making plamodel, and I believe I have a talent making something. Few days ago, I made a model of traditional Korean house called "Han Ok". Western house was much easier to make, because there were so many tiny pieces that i had to cut and glue it. However, i was satisfied with the product. When i took a picture, it looked like a real house. Since there was a shade in the woods, it made this plamodel looks much realistic, and some how, by arrange the handrail, it makes this house looks little bit more traditional.

2009. 11. 29.

티셔츠 디자인 & 한옥 모형 만들기

학교에서 실기평가로 유명한 화가의 그림을 패러디해서 직접 아크릴 물감으로 흰색 티셔츠에 그린 것이다.

이 작품은 Keith Haring의 작품을 패러디 한것이다. 꿈속에서 똥을 밟으면 억수로 운이 좋은 것이라고 해서 생각해본 디자인이다. 그림 자체가 변한것은 바닥이 똥으로 뒤 덮혀 있다는 것밖에 없다. 하지만 실제 그림의 색은 하나도 사용하지 않고 나 자신만의 독특함을 표현하기위해서 상체부터 밝은색으로 시작해서, 하체는 결국 어두운 색으로 색을 칠함으로서 보기에 굉장히 안정되 보인다. 배경또한, 여러가지 색을 섞었는데, 사람의 색보다는 물을 더 섞어서, 흐릿하게 만드므로서 배경이라는 인식이 조금이나마 잘 되도록 하였다.

This T-shirt is what i drew for the school project. The assignment was to imitate a drawing from any famous artists, and I choose Keith Haring's. It was not easy to come up with a good idea. I tried to find an idea for a while.

Finally, i decided to draw a man who stepped on a excrement because many people say it brings a good luck when we step on a excrement in a dream. After i colored this shirt, i showed my art class teacher and he said "it's amazing!" and i got A+ for this work.

엄마에게 부탁해서 사온 조립식 기와집이다. 맨처음 엄마가 사왔을떄는 오로지, 나무 조가리와, 기와를 표현하고 있는 고무가 전부였다. 이것을 만드는데 꼬박 7일이 걸렸다. 학원을 갔다와서 매일 30분에서 1시간씩 만들었다. 맨처음 기와집의 뼈대를 만드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았고 흥미로움또한 대단했다. 하지만 뼈대를 완성한뒤, 문에 한지를 오려 붙이고, 손잡이를 만들고, 벽에다가 문을 고정시키는 일이 너무나도 힘들었었다.

점점 진행속도가 느려지는가 싶더니, 이틀동안은 손도 대지 않다 싶이 했었다. 하지만 다시 마음을 고쳐먹고, 사이즈에 맞게끔 기와고무를 오려서 붙이기 시작했다. 양심적으로 말하자면, 기와를 붙이는 시간과, 저 뼈대를 만드는 시간이 거의 맞 먹었다. 기와를 얹기 전, 그 것을 지탱 할 수 있게끔 얇은 나무 막대 120개를 촘촘히 기와가 얹혀질 곳에 붙여야 했다. 이 사진이 마침내 모든 것을 완성하고 찍은 사진이다. 왼쪽에 있는 부엌 문은 열리고 닫힐 수 있게끔 만들었다. 그 밖의 문들은 열린 상태나, 닫힌 상태로 고정 시켰다.


This is a kit of a Korean traditional house. I asked my mom to buy it after i saw it in the magazine. Everything inside of the box was pieces of woods and a constructing manual. It was very easy to make the base structure. All i needed to do was glue the woods to the plate and hold wall paper between two pillars. However, when i finished this work, i started losing interest because putting a tile was very hard and a delicate job. I spent almost same time that i spent making a base structure. After 7 days, i finally finished it.

I believe that tile-roofed house, a type of Korean traditional house is a good place to live in because every part of the house is made of natural material such as woods and soil. Therefore, it helps keeping it cooler than other houses in summer and keeping it warmer in winter.



이 사진들이 문, 창틀등을 아주 섬세하게 찍어서 올린 것이다.

2009. 8. 29.

스케치 작품

내가 그린 담임 선생님의 얼굴이다. 미술시간에 직접 사진을 찍고, 반은 4b연필로만 명암을 넣어서, 다른 한쪽은 색연필로 명암을 넣어서 그려야 했던 작품이다.

어떻게 생각해보면, 선생님의 사진을 직접 보면서 그렸기에, 한 대상을 보고 정확히 관찰하여 세밀하게 그리는 능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다.

This is a photo of my drawing of my homeroom teacher. I drew half of it with 4B pencil, and the rest with a color pencil. I think this task allowed me to grow my skill to examine something carefully and draw it precise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