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하 하디드(Zaha Hadid)
1950년 이라크 바그다그에서 태어나서, 수학공부를 하였으며, AA스쿨을 졸업했다. 2004년 그녀는 건축계의 노벨상이라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으면서 이름이 알려졌다.
그녀의 모든 건축물들은, 웨이브를 탄다. 건축물 중에는, 샤넬 모바일 아트 박물관, 스페인 사라고사에 있는 브리지 파빌리온 외에 많은 건축물 들이 있다. 이러한 건축물들의 공통점은
각이 없으며, 한 선으로 이어지는듯한 느낌이 든다는 것이다.
그녀는 건물뿐만 아니라,샹들리에,신발,자동차,등 여러가지를 디자인한다. 이번에 서울에 새로 지어지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파크는 자하 하다드의 책임하에 지어지도록 되어 있다. 개인적으로, 자하 하디드의 건축물들을 좋아한다. 부드럽고 완만한 느낌이 들며, 그로 인해서, 자연과 더욱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그녀의 건축물들의 위치를 보면, 대부분 넓은 평야에 있거나, 도심속에 있다 하더라도, 빌딩에 둘러 싸여져 있는곳이 아니다. 그 이유는 바로, 그녀의 건축물은 도심속에 있는 건물들이 아닌 넓은 평야, 하늘, 나무들과 더 잘 어울려서가 아닐까 싶다.
ㅎㅎ 멋져, 굉장히 모던한 느낌이 많이 풍기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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