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2. 5.

건축을 위한 여행

중앙일보 2011년 1월 29일 토요일
승효상의 아키텍처 '건축, 난 여행에서 배운다' 기사를 읽고:

사람은
여행을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울 있다. 건축도 중의 하나가 있을 텐데, 건축가 승효상선생님은 여행을 다니며 건축에 관해서 많은 배움이 있었다고 말씀하신다. 기사를 읽으면서 공감할 있었다. 건축디자인을 한다면, 지역에 있는 건물들만 보는 것이 아니라 세계 여러 나라들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두루 보는 것이 공부에 도움이 것이다. 나라의 건축물들은 건물과 함께 나라의 문화와 전통도 함께 표현되고 있기 때문이다.

나도 대학생이 되면 방학을 이용해서 배낭을 메고 유럽 건축물을 둘러 보는 계획을 세워 두고 있다. 스페인에 막내 이모가 살고 계시니까 제일 먼저 곳으로 가서 가우디가 설계 디자인한 화려한 건축물들을 보고 싶다. [또한 죽기 전에 봐야 세계건축] 책을 들고 표시를 해가면서 보면 어떨까 하는 상상도 해본다. 나는 여러 나라의 문화를 알고, 세계적으로 아름답게 느껴질 있는 건축물을 설계하는게 꿈이다. 그런데 가장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말도 있다는 것을 같이 기억하면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노력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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